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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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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호 2017-09-17

    저는 안양에서 한아름교회를 하고 있는 이윤호목사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2시에 실버처치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ㅣ 40-60명이 출석합니다. 9월 치매극복의 날에 책자를 나누고 싶습니다.
    치매예방운동법 접이식 수첩 이 100여권을 보내주실수 있습니까? 연락처는 010-9426-9131 입니다. 저희교회가 사는 사역을 보시려면 다음에서 한아름교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최윤희 2017-08-31

    치매, 우리모두 함께 노력하면 극복할수 있습니다.

  • 김주해 2017-08-20

    얼마전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고수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분들의 고통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나 부터 인식을 바꾸고 도와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가 된다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이지민 2017-08-04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서 생각보다 치매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치매환자를 옆에서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되었다. 치매환자를 대할 때는 간결한 문장으로 친절히 천천히 말해야 하는 늘 기억하겠다고 생각했다. 사회적으로 치매환자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그들을 위한 좋은 방안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치매파트너로써 열심히 도우고 싶다.

  • 김기태 2017-07-27

    완쾌하세요! 꼭 빠르게 완쾌하시고요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치매는 극복 불가능한 질병이 아닙니다. 모두의 합심, 미래를 향한 희망과 열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치료될 수 있습니다. 빠른 완치를 빕니다.

  • 최영희 2017-06-26

    치매를 조기에 치료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조기발견으로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는 것에 희망을 얻었습니다. 치매선별검사를 할 수 있는 기회조차 몰라서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으신데 준비에 실패하지 않는, 실패를 준비하지 않도록 주변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김수완 2017-06-06

    저는 얼마전 보건소 실습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위험도 검사를 했었습니다. 시작 전에는 위험하신 분이 거의 안 계시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위험도 검사를 한 7분 중 2분이 위험한 점수를 받으셔서 보건소 협약 병의원에서 진단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치매에 중요한 조기진단이 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또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보면서 치매가 가족과 국가만이 감당하기에는 힘든 병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었고, 치매로 인한 문제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저런 일을 겪게 되신다면...하고 생각하니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부터 실천하는 것이 먼저겠지요. 앞으로는 주변에 좀더 관심을 가지면서 치매파트너 활동을 실천하고 국민 모두가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환자와 가족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주변사람들에게 치매파트너로서의 활동을 권해야 겠습니다.

  • 문신희 2017-06-04

    간호학과 학생인데 실습을 하면서 치매선별검사를 많이 시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치매에 대해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는 먼 사람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내 주변,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보아 혹시라도 주변에 치매에 걸리신 분이 있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에게도 치매에 대해 많이 알려주어 더욱 더 많은 사람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치매환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양효비 2017-06-04

    최근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이휘재씨의 아버님께서 치매에 걸려서 지금은 서준이와 서언이 뿐만 아니라 본인도 알아 보지 못한다는 슬픈 이야기를 보며 실제로 치매로 인해 많은 가정들이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 교육과 뇌운동을 통해 치매에 아파하는 분만 아니라 치매의 1차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가정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치매율을 낮출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고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치매 환자분들과 가족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민희 2017-06-04

    지역사회 간호 실습을 하면서 전주 평화동 행사안에서 치매 기억력 검사를 어르신분들께 시행 했었는데 결과가 괜찮으신 분들도 계시고, 치매위험군에 계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전주에도 여러 분들이 위험군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위험군인지 모르기 때문에 치료는 커녕 진단을 받기도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또한 치매를 앓다가 돌아셨는데 "밥 왜 안줘, 넌 누군데 여기 있는거야" , 가족들을 돌아가실 때 까지 못알아 보셨습니다. 할아버지 또한 치매인지 몰라, 진단을 너무 늦게 받아 치료를 너무 늦게 시작했습니다. 간호하는데 모든 가족이 힘들었고,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안타까움과 좀 더 관심있게 봤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치매에 대한 지식을 갖고, 내가 직접 치매파트너가 되어 나의 주변 지인, 가족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 분이 계시면 무관심하지 않고 길안내, 버스타기 등 일상에서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배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우리 국민모두가 이런 치매파트너가 된다면, 우리사회도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