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카피라이트 바로가기

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희망우체통 작성

희망메세지 작성하기

* 상업적인 목적, 타인 비방 및 기타 스팸성 글을 남길 경우 통보없이 삭제 됨을 알려드립니다.

스팸방지코드 : 스팹방지코드 이미지
  • 김완수 2022-09-06

    망각의 아픔은 사과 같은 것이에요.
    기억이 껍질처럼 벗겨지는 것 같아도
    가족 사랑은 말간 속살로 드러나니까요.
    사랑의 치유가 사과 향기처럼 퍼질 때까지
    치매 환우와 가족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강석휘 2022-09-06

    좋은추억을 되뇌이고, 미래치매극복을 이어 가세요!

  • 임연진 2022-09-06

    기억은 지워지지만, 사랑의 흔적은 마음에 새겨요!

  • 허윤석 2022-09-06

    기억하지 못하는 어제와 오늘이 있더라도 함께하는 내일이 있어 견딜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와 홀로 자립할때까지 아무런 이유없이, 아무런 대가없이 견디고 아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준 부모님을 위해 내가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들 힙냅시다.

  • 정소라 2022-09-06

    하얀 백발은 우리 할머니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어느새 군데군데 검은머리가 나는 머리만큼우리 할머니 기억 시계도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거 같다. 우리 할머니가 오늘은 당신의 딸인 우리 엄마한테엄마 머리에 예쁜 핀을 달아주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어린시절 내가 꽂던 꽃핀을 할머니 머리에 달아주었다. 주름 가득한 눈빛 사이로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눈빛이 보인다. 치매란 어쩌면 시간 여행을 하는 병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감당하기도 힘든 날도 잊고, 터무니 없는 행동에 웃음이 나올 때도 있는 온갖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해주는 치매를 이제는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사회문제로 인식하여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 전지영 2022-09-06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수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온 평생 힘을 다해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의 이야기부터
    조금씩 잊혀져가는 어제의 기억속에서도 자식들의 이름만큼은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어머니의 이야기까지.
    치매는 결코 손을 쓸 수 없는 병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바로 조기 치매검사를 통해 치료를 병행해주세요.
    우리 가족의 소중한 어제가 빛바래지 않도록 함께 동행해주세요.
    치매 걱정없는 대한민국이 만들어가는 희망의 이야기, 그 든든한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문순연 2022-09-05

    치매환자와의 대화기법:말과 행동에 반응,치매환자는 언어 능력이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의 저하를 보이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원할경우 충분한 시간을주고 기다려 줍니다.

  • 박순옥 2022-09-04

    같이 극복해요 치매


  • 정현아 2022-09-02

    치매극복 화이팅

  • 김향임 2022-09-01

    안녕하세요조기치매검사 관련건으로 글을 올리려고 하니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민원소리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저는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 보호자로부터 항의를 받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조기치매검사로 치매예방을 하는건 좋지만 어르신댁을 방문하면서 개인정보도 마음대로 사용하시고 또 본인 및 가족들한테도 아무런 연락도 없이 찾아와 어르신 언어학대를 일쌈고 있는 조기치매 하시는분들은 다시 생각을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오늘 저희 보호자가 항의가 있었고 개인정보를 어떻게 관리 하느거냐고 굉장히 언짢아 하셨습니다.우편물도 보낸적도 없고 보호자한테 이러한 이유로 방문을 드려도 되겠냐는 우편, 전화도 없었고 어르신 혼자 있는줄알고 큰소리로 어르신을 다그치는 것을 보고 방에서 듣고 있던 보호자&ු아들&෕가 거북해서 참다가 나와서 당장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치매검사를 한다하고 어르신댁을 그렇게 마음대로 가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한두번도 아니고 마니 부딪히는 사업이다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건수를 하기위해 이러한 행동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말할때 함부로 하지 말아주십시오아마 방에 보호자가 없는줄 알고 그러했을겁니다. 그러나 보호자들은 어르신이 인지가 되시는분이기 때문에기분이 나쁘고 뭔데 개인정보를 자기들 마음대로 가지고 다니느냐고 했습니다.부탁드립니다. 김향임 010-3551-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