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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치매 가족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국립중앙치매센터 대학생파트너입니다.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환자를 케어하는 가족분들에게 굉장히 힘든 병인데요. 치매는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고 또 개선의 여지도 많으니까! 모두 힘내시고 좀 더 긍정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래요.
치매! 없는 우리나라 행복한 나라.
치매 zero 위하여!
하늘이 파랗고 나무가 알록달록 예쁘게 물드는 가을, 그리고 11월 첫날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써야하는 계절이에요. 복지관 다니시고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식사 잘하시고 운동도 잘하시고 오래오래 파이팅이에요.
온 마음과 정성을 담아 우리가족님들께 사랑을 전해드려요! 항상 어르신께 그 모습 그대로 변함 없이 영원하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희망을 가지고 밝은 내일을 위하여 화이팅!
치매 환자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파트너입니다. 환자분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마음 말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만 생각하시고 치료 및 관리에 집중하세요! 치매는 치료할 수 있는 병입니다!
사랑하는 아빠. 금빛햇살과 축복 속에, 나는 가을의 향기 속에 흠뻑 젖어 있는데, 아빤 옛날의 기억속에서 가끔은 우리도 기억하지 못하시고, 그래도 이곳에서 내가 이 자리에 있어서 아빠를 이해하고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어서 그래도 감사하고 감사해.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이 흐려진 그날, 그저 가족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만 수십 수 백 번 대뇌이다, 가족모두의 사랑으로 희망이 되셨다.
치매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이 웃고 얘기하고 아름다운 길을 자녀분과 걸어보세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