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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전주솔내고-
누구나 걸릴수 있는 치매,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주 솔내 고등학교-
인생은 비와 같습니다. 내 마음대로 멈출수도 비를 맞기 전 그 순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입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즐기면 언젠가는 무지개가 피듯이 내 마음도 채워질 것 입니다 - 전주 솔내고 -
이 모든 희망우체통의 진심이 치매어르신들꼐 닿기를...
간호사이자 치매파트너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겠습니다. 따뜻한 나라가되기를 바라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치매 플러스교육에 참여하며 중앙치매센터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치매에 대해 알고 있으면 어려우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환자가 요청하면 우리는 그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 어눌해진 그의 말을 이해해 줘야 한다. 관계를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한다. 창의적이고 용기있게,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환자도 큰 용기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환자가 가장 사랑스럽지 않을 때, 그때가 바로 그에게 사랑이 가장 필요한 때라는 사실을 가슴 깊게 새기자." - 조앤 쾨니그코스테[케임브리지대(보스턴) 교수] 저 '알츠하이머병 가족에게 다가가기'(부키 펴냄) 중에서 -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 중앙치매센터 사이트에도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치매 관련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치매 대상자분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어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매친화적인 사회가 되길 희망하며, 치매 대상자분과 그의 가족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의 희망메시지가 자그마한 힘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지역사회간호실습중인 간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노인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치매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평소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으나, 막상 제가 어떻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 지 고민한 시간이 적은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대상자분들과 가족분들을 마주하게 된다면, 주저없이 대상자분과 가족분들의 희망을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희망과 극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