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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힘든 기간을 오직 사랑과 정성으로 이겨내고 계시는 가족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강인하신 분들이며, 큰 사랑과 큰 정신력을 지니셨다고 생각해요:)
그 사랑과 정성에 반드시 행복할 날이 꼭 올거라 믿어요! 모두 희망을 가지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치매는 부끄러운 병이 아니라 우리 모두 인식을 바꾸고 미리 예방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실 환자분들 얼른 쾌자하시길 기도하고 또 바랄게요 ♡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우체통에
희망♡을 보냅니다.
오래전 어렸던 학창시절~~한 친구가 떠오릅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자기집에 초대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이유는 몰랐지만, 어느 날 급한 용무로 친구집에 방문했을 때 친구의 할아버지가 치매를 겪고 있었지만, 어린 나이라 잘 몰랐습니다.
할아버지는 제 손을 꽉 잡고 밥 먹고 가라고~~
나는 괜찮았지만, 친구는 무안해하던 덤덤한 표정이 기억이 납니다.
친구는 학교를 마치면 동생과 교대로 할아버지를 돌보느라 우리와 같이 어울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튼튼한 울타리에서 힘든 일을 함께 공유하고, 웃는 얼굴로 이겨나가는
멋진 가족이었습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가족의 이야기일 수 있고,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기에~~
무관심이 가장 큰 아픔입니다.
힘든 상황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느라 힘이 많이 든다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 겁니다.
훗날 <가족>이라는 말이 따스한 기억으로 남게끔
기운 내고, 이겨내주세요.
희망을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치매이신분들을 우울증으로 몇달간 요양원 생활하면서 몇분 만나봤는데 평소에는 건강해보이고 말친구로 부족함이 없으신분들이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시고 변하는 모습이 두렵고 슬펐어요 .저도 그런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요 치매환자분을 도우시는 가족 친구 의사 간호사 그외 많은 분들 대단하시고 서로 이해하고 치매에 대해 배우고 예방법 같이 배우는 동행 어플 너무 좋고 항상 같이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매환자를 마주칠때면 외면하고 피합니다 어렸을 때 저도 그랬었죠ㅠㅠ 하지만 그분들도 젊으셨을때는 지금의 우리들처럼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셨고 치매를 앓으셔도 누군가의 할머니.할아버지 또는 누군가의 부모님이란건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치매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모두 함께 소통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 때 치매환자.치매가족 모두가 마음 편안한 세상이 올거라 생각해요^^ 이젠 저도 치매파트너가 되어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치매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응원의 힘 보내봅니다! 힘내세요♥
마라톤코스를 완주하듯 치매와의 기나긴 싸움으로인해 가족들이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것같아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노력으로 치매를 극복하길 바랍니다.
할머님이 돌아가시기전 한동안 치매를 앓으셨습니다 가장 가슴 아픈건
가족들을 못알아 보시는 것
했던일도 기억을 못하시고 그게 제일 힘들었어요
처음엔 당황스럽고 힘들었는데
차즘 겪다보니까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는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우리 사회 모두가 또는 가까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관심을 갖고 조금만 신경쓰면
지금도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실 치매환자 가족분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치매환자 가족분들 힘내시고 꼭 이겨내세요~
치매라는 정말 병..직접경험하지못하면, 누구도 그힘듦을 말할수없었던거같아요 ㅠㅠ 저희 할머니도 치매증세가 오셔서 옆에서 같이할수없어서 그마음을 조금이나마이해할수있답니다. 지금도 치매와힘겨운 줄다리기를하시는 치매환자와가족모두가 웃음잊지마시고,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외할머니께서 나이가 많이 드셔서 치매끼가 있으셨거든요. 어떤날은 어머니를 알아보시고 어떤날은 모르시고..정말 가슴 아프더라구요. 치매환자분과 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클까요.
누구나 겪을수있는 병이니 조금 더 국가에서 관리를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리고 저도 치매환자들을 보면 꼭 돕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치매라고 하면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적인 상식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치매가 무서운 병이지만 가족들과 주위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절한 도움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국가가 치매가족과 하나가되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만 고통을 분담하지 않고
천천히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제도를 만들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를 기대합니다.
누구나 치매를 앓을 수 있기에 전 국민 모두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아이디어로
국가가 지금보다 더 지원하는 방법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셔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 여러분의 고통과 어려움을 잘 알것 같아요.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대해 간병을 한다면 마음의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얼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되서 치매 환자와 가족 여러분들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